연애 잘하는 방법, 키스 후 금기어

장점만 있는사람이 어디있을 까요? 우리는 모두 부족한 사람들이고 단점없는 분들은 없다는말이죠.

연애를 잘하기란 쉽지가않죠. 어쩌다 좋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나의 기준과 안맞으면 내가정한 방식대로 강요하게되고 그러다 질려서 떠나는 경우도 있구요. 

 

 

어떻게하면 연애를 잘할 수 있을까요?

멋진외모? 능력과 스펙일수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자신감' 과 '진심' 이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자신감'

마음을 고백하고 거절당하는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내가 잘할수 있는 일에서 적극적인것을 자신감이라고 하기도하죠.

연애에서도 "나는 좋은사람이기때문에 분명 저사람도 내 매력에 끌리게될거고,  나랑 만나는 이성은 행운일거야!" 라는 자신감이 필요하단거죠.

상대방에게 필요한만큼 어필하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부끄러운감정이 아니에요.

만약 다가갔을 때 거절한다면 그 거절의 이유를 알수도 있는거구요.

이유를 알게되었다면 더 나은 나를 만들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표현을 아끼지 않아요.

좋아하면 "좋아한다", 사랑하면 "사랑한다" 행복하면"함께여서 행복하다" 라는 표현은 언제들어도 좋은말이에요

 

서로 사귀니깐 좋아하는거 알고, 굳이 말하지않아도 되는건 아니죠.

표현하지도 않고 말하지도 않는데 알아주길바라는것은 잘못됐다고 봐요.

손해본다고 생각하지말고 내가 더 많이 표현하고 말한다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진심'

현재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사람이 되어주세요.

이성과 교제경험이 많은분들중에는 간혹 이별을 두려워하시는분들이 많아요.

헤어지면 그 상처가 얼마나 큰지 아니까.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연애를 하는거죠.

 

솔직히 연애를 잘하는 방법에서 중요한건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방법이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기준도 다르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좋은사람의 기준은 뭘까요?

예전부터 내가 원하고 말해왔던 이상형?  그 기준에 안맞으면 비교하고 잘못된시선으로 바라보게되고 실망하게되요.

사람을 비교하고 판단하는 자체가 잘못됐다고 봐요.

내가지금 사랑하는 사람 그 자체를 있는그대로 보고 사랑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본 " 키스한뒤 5대 금기어"를 알려드릴게요.

채널을 돌리다가 보게되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달콤한 키스후에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를 확 깨버리는 금기어

"너 왜 이렇게 잘해?"

"나 잘하지?"

"나 어땟어?"

"오늘 뭐 먹었니?"

 

그리고 "이것" 이랍니다..

마지막 금기어가 뭘까요?  너무 궁금했어요 ㅋㅋ

 

바로 "미안해" 라는 말인데요.

실제 키스후에 이말을 들은 사람들은 도대체 뭐가 미안하다는건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워한다고 해요. 

미안하다는 말로 키스한 사실이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혹시 키스해서는 안될 사이였더라도 이 말은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하다는거죠.

 

연애하시는 분들은 이 금기어는 꼭  피해주시고, 예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